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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BIZ]에바항공 타이페이-인천 비즈니스클래스 후기(tpe-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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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엔 태국 방콕 - 대만 타이페이 비즈니스클래스 탑승 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타이페이 - 인천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참고로.. 같은 날이었습니다.ㅠㅠ (빡센 일정)

항공편 정보

탑승편명 : BR160

항공기종 : Boeing 787-10 드림라이너

시간 : 15:30 (비행시간 2시간)

클래스 : 비즈니스 클래스 로얄로렐

라운지 정보

the star라운지를 이용했어요.

운영시간 : 4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위치 : 2터미널 4층

사실 이 라운지 오기전에 pp카드로 오리엔탈 클럽라운지를 들렀어요.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ㅋ

그냥 우육탕 주문후 잠시 쉬다가 에바항공 라운지로 위치를 옮겼네요.

맛은 그럭저럭.

에바항공 라운지입니다. 한 층에 에바항공 라운지가 4개나 있는데,, 클래스별로 나눠져있는듯 하네요.

라운지 투어가 슬슬 지겨워질 때 쯤이라 내부 사진은 없어요.ㅠㅠ

에바항공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당..

출처 : 에바항공(www.evaair.com)

 

출처 : 에바항공(www.evaair.com)

출처 : 에바항공(www.evaair.com)

저는 이번에도 샤워실로 직행

여기도 어매니티는 록시땅이고, 다른 특이한건 없네요.

이미 바로전에 우육탕을 흡입한 상태였기때문에, 이 라운지에서는 풀떼기랑 콜라만 마셨답니다~

라운지 후기는 여기까지.

이제 항공기 탑승하러 갑니다.

 

넓은 비즈니스 공간 치곤, 승객이 저 포함 2명이네요.

방콕-타이페이 노선과 다르게, 타이페이-인천 노선은 조용...

샴페인은 없다고 해서 스파클링 와인 한 잔 때렸습니다.

날씨도 좋고해서 칵테일 하나 주문해 봅니다.

이번엔 소나타인디에어(Sonata in the air)를 주문했어요.

사진은 깜빡하고 못찍었네요.. 당연히 맛있었어요.

보잉 787-10 드림라이너는 창문을 개폐하지 못하고, 버튼으로 조도를 조절할 수 있져.

이게 최대로 어둡게 한거에요. 밖은 볼 수 있지만, 눈부심이 없는 창.

아침 비행기라 그런지.. 단거리 노선이라 그런지 먹을게 별로였어요.

라운지에서 많이 먹어두길 잘했네요.

마지막은 저의 부스터, 샴페인과 커피.

비즈니스 승객이 몇명 없어서, 1등으로 짐 찾고 집으로 갑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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