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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홋카이도의 관문,
신치토세 공항에서 만난 더라운지앱과 제휴된 국제선 North 라운지 후기를 공유해보려 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쉴려고 가는거 아니면 가지마세요!!!!!
푸드는 하나도 없어요.
혹시 더라운지앱을 사용하고 계시면
여유있게 도착해서 수속전 국내선터미널에 있는 Royal Host 레스토랑에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신치토세 공항 노스라운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라운지 정보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에서 수속 하시고 오른쪽 끝으로 쭉~ 가다보면 위층에 있어요.
이용시간은 07:30 ~ 20:00 까지입니다.

내부시설
살짝 개방된 수면실, 소파가 끝... 야외 소파도 있긴하네요.




탄산음료, 커피, 차, 사탕을 즐길? 수 있어요.

그래도 에어컨은 빵빵하고, 공간은 넓으니 조용하게 쉬기엔 좋을거 같아요.
저는 아무런 정보없이 갔다가. 배고파 죽는줄 알았답니다!!

참고로 이 라운지는 피피카드 사용이 되질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올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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